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7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갑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간의 종합정책질의를 마친 예결위는 오늘과 내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실시합니다.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도 일제히 예산심사소위를 열어 소관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계속합니다.
운영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며, 이를 끝으로 2018년 국정감사는 완전히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