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성일 씨가 오늘(6일) 영결식을 끝으로 세상과 작별했습니다. 동료 영화인들은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계의 큰 별을 한마음으로 추모했습니다.
그리고 신성일 씨와 애증의 50년 세월을 함께 한 부인 엄앵란 씨는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로 남편을 떠나보냈습니다.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난다면 진심으로 잘해주고 싶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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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