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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카 34득점' 토론토, LA 레이커스에 승리!

'이바카 34득점' 토론토, LA 레이커스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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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합류했지만, 시즌 초반 부진에 빠져 있는 LA 레이커스가 동부 컨퍼런스 1위 토론토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갑니다.

토론토 센터 이바카에게 골 밑을 철저하게 제압당하며 1쿼터에만 팀 역사상 최다 점수 차인 25점을 뒤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이바카에게만 34점을 내준 레이커스는 121대 107로 져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MVP 후보로 떠오른 밀워키의 '그리스 괴물' 안테토쿰보는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화려한 덩크 쇼를 펼쳤습니다.

26득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블더블을 기록한 안테토쿰보의 활약으로 35점 차 대승을 거둔 밀워키가 올 시즌 8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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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해 전성기의 기량을 되찾은 노박 조코비치가 3년 만에 연말 세계랭킹 1위를 되찾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 파리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나달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는데, 나달이 발목 부상 때문에 시즌 최종전에 불참을 선언하며 조코비치의 연말 랭킹 1위가 확정됐습니다.

지난해부터 팔꿈치 부상에 시달리며 올해 5월 세계랭킹 22위까지 밀렸던 조코비치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윔블던과 US오픈을 연달아 제패하며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세계 랭킹 20위 밖에 있다가 그 시즌을 세계 1위로 마치는 선수는 ATP 역사상 조코비치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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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가 숙적 메이웨더와 재대결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 복서 : 메이웨더가 복싱계로 돌아오기 때문에 재대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년 이후에 재대결을 논의할 것입니다.]

3년 전 파퀴아오와 대결 뒤 은퇴를 선언했던 메이웨더는 올해 연말 일본에서 일본의 킥복싱 스타 나스가와와 이벤트 매치에 나서는데 파퀴아오는 이 경기가 끝난 뒤 메이웨더와 재대결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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