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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소화불량인 줄 알았던 강아지…밝혀진 황당한 사실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11.05 15: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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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인 줄 알았던 강아지…밝혀진 황당한 사실소화불량인 줄 알았던 강아지의 황당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노리치에 사는 11개월 래브라도 강아지 '찰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찰리의 주인은 최근 찰리가 음식을 통 먹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자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X레이 검사 결과 찰리의 위는 음식으로 가득 차 있었고, 병원은 이를 소화불량으로 진단해 하루 동안 입원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밤새 토하고 아무것도 먹지 못했는데도 찰리의 상태는 전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화불량인 줄 알았던 강아지…밝혀진 황당한 사실소화불량인 줄 알았던 강아지…밝혀진 황당한 사실결국 배를 갈라 직접 확인하기로 한 의사는 찰리 위 속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음식이 아니라 곰 인형 두 마리가 들어있던 겁니다.

담당 의사 앨리스 왓슨 씨는 "찰리의 위는 인형 조각으로 엉망이었다"며 "곰 인형을 빼낸 뒤 빨면서 어이없으면서도 재미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현재 찰리는 수술을 받고 완전히 건강을 회복해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졌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Metro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