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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SK' 10년 만의 격돌…1차전 '린드블럼-박종훈' 맞대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오늘(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1차전을 벌입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과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각각 조쉬 린드블럼과 박종훈을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양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는 건 2008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이번 정규시즌 맞대결 성적이 8승 8패로 팽팽했던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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