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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찾아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옹호·군산 지원 약속

이세영 기자 230@sbs.co.kr

작성 2018.11.02 14:30 수정 2018.11.02 14: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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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전북을 찾아 정부의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은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의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계획이 새만금 개발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새만금공항의 조속한 개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은 전체 사업 계획을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라 산업 용지로 쓸 수 없는 부지 등 전체 면적의 한 9.5%를 태양광과 풍력 발전으로 수익을 창출해 새만금에 재투자하는 투자수익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하니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새만금을 환황해권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엔진을 하나 더 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새만금공항이 2023년까지 개항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민주당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미래 중국 관광객이나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만금공항의 조속한 개항이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영 최고위원도 "새만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며 "새만금의 태양과 바람이 전북의 침체한 경제 상황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다른 야당에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여러 말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라면서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들어오면 관련 산업들이 단지에 들어오지 않을 수가 없으며,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메카가 하나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