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중구의 3층짜리 봉제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4살 배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 있던 세탁물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 중구 봉제공장 화재…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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