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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발표…라건아 등 총24명

대한민국 농구협회가 2019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레바논, 요르단과 홈 경기에 출전할 24명의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센터에는 라건아, 이종현, 최부경, 김종규, 오세근 김준일 등 6명이 선발됐고, 포워드는 양홍석 안영준 허일영 최진수 정효근 송교창 양희종 전준범 임동섭 이승현 강상재가 뽑혔습니다.

가드에는 박찬희, 김선형 김시래 이대성 이정현 두경민 허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12명의 선수를 뽑는 최종 선발 과정을 거친 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달 29일 레바논, 다음 달 2일 요르단전을 치릅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조 3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한국은 6승 2패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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