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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0경기 만에 멀티골 쾅쾅…토트넘 승리 견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드디어 시즌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것도 2골이나 뽑아냈습니다.

손흥민은 리그컵 4라운드 16강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들며 강한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각종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만에 나온 손흥민의 첫 득점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10분에도 한 골을 더 추가했습니다.

침투패스를 받아 빠르게 달려 들며 골대 앞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로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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