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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직무유기" 참여연대,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

지난 2011년 국세청이 삼성 총수 일가의 차명 부동산과 이건희 회장 차명 계좌를 파악했으면서도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은 데 대해 참여연대가 오늘(31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SBS 보도국 '끝까지 판다'팀이 파헤친 삼성의 차명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삼성 총수 일가가 징세 행정을 농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세청의 직무유기가 있었다면서 감사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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