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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서류조작' 장현수 내일 징계 수위 결정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에 대한 징계 수위가 내일(1일) 결정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장현수에 대한 징계여부를 내일 낮 2시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은 장현수는, 특례 체육요원이 수행해야 하는 봉사활동 서류의 일부를 조작해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현수는 다음 달 A매치 소집명단에 제외된 상태인데 공정위 결과에 따라 경고나 벌금, 출전정지는 물론 자격정지 또는 제명까지 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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