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을 앞둔 수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배순탁 음악작가는 수현에게 할리우드의 보안 시스템에 대해 물었습니다.
수현은 "이번 프로덕션에서는 종이도 사용하지 않았고 휴대전화 앱으로만 볼 수 있는 대본이 있었다"며 "쪽대본이 그날그날 나오는 경우에는 (영화를) 찍고 나서 바로 가져간다"고 말했습니다.
수현은 지난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2015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수현 인스타그램,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컷)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