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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오열'하던 SK 어린이 팬의 '깜짝 시구'! 성공한 덕후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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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플레이오프 1차전 SK VS 넥센의 경기에서 SK는 시구자로 김유현 어린이를 선정했습니다.

이 어린이는 지난 9월 5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9회말 2사에 터진 정의윤의 극적 동점홈런 당시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중계방송을 통해 노출, 많은 야구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줬던 어린이로 '슼린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슼린이' 김유현 어린이의 멋진 시구를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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