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유대교 예배당에서 총기를 난사해 11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를 낸 로버트 바우어스에게 증오범죄 등 총 29개 연방 범죄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여기에는 총기 살인, 자유로운 종교신념 행사 방해죄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 혐의는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바우어스의 총기 난사에 희생된 11명의 사망자 신원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희생자들의 연령은 54세에서 최고 97세로 형제와 , 부부 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