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태풍으로 사이판에 발이 묶인 우리 관광객 1천8백여 명의 긴급 이송이 시작됐습니다. 군 수송기를 통해 괌으로 우선 이송된 161명이 오늘(27일) 밤부터 민항기 편으로 순차적으로 귀국합니다.
▶ 괌에 있는 140명, 새벽 4~5시쯤 입국…밤샘 수송 작전

2. 사법농단 핵심 실무 책임자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됐습니다. 사법 농단 관련자 중 첫 구속 사례인데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윗선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 임종헌, 사법농단 첫 구속…법원 "범죄 사실 상당 소명"
▶ "부적절하나 범죄 아냐" 논리 붕괴…양승태 향하는 칼날

3.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한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차 생산량이 10년 전 수준으로 추락할 거란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 멕시코한테 밀렸다 '한국車 위기'…10년 전으로 후퇴하나
▶ '100원 팔아 1원 번다' 거의 헛장사…車 산업 위기 원인은?

4.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이끈 촛불 집회 2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들은 태극기 집회로 맞섰습니다.
▶ 촛불집회 2주년 "적폐청산 아직"…보수단체 '맞불 집회'

5. 반트럼프 진영 유력 인사들에게 폭발물 소포를 보낸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열성 지지자로 알려졌는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 국면 적잖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 '폭발물 소포'에 찍힌 지문…용의자는 '트럼프 열혈 팬'

6. 산업단지나 공업단지에서 유독 물질 누출 방지 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지만 실제론 열에 한두 곳만 갖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가 나면서 처리되지 못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흘러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사고 나면 '유독 물질' 하천으로…방지 시설 왜 안 짓나?

7. 정부가 청각 장애인 보청기 지원금을 대폭 늘리면서 장애 진단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들과 보청기 업체 간 은밀한 거래가 의심됩니다.   
▶ "청각 장애입니다" 진단 갑자기 급증…왜 그런가 하니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