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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사건' 판결 두고 찬반 집회

한편 한 남성이 곰탕집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한 찬반 집회도 동시에 열렸습니다.

여성들의 몰카 범죄 강력 처벌 요구 집회가 자주 열린 서울 혜화역 부근에서 100여 명의 남성들이 모여 "사법부가 무죄 추정을 어기고 피해자 진술에 의존해 성추행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비난했습니다.

맞은 편에선 남성 페미니즘 단체가 "피해자 진술을 문제시하는 건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며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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