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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발물 소포' 50대 용의자 체포…"공화당원·범죄전력"

미국 내 민주당 인사를 목표로 한 '폭발물 소포' 사건과 관련해 50대 남성 한 명이 플로리다 주에서 체포됐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플로리다 주 애번투라에 거주하는 56살 시저 세이약이라는 남성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용의자가 등록된 공화당원이며, 1991년 이후 절도와 마약, 사기는 물론 폭발물 사용 위협 등의 범죄 이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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