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이 문무일 검찰총장을 상대로 검찰이 제출한 '검찰총장 인사말씀'이 담긴 문건이 '스테이플러'로 철(綴) 되어 있는 것을 비판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 의원은 본인의 법사위 경력이 9년인 것을 강조하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일'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9년 경력' 국회 법사위 의원을 경악하게 만든 '스테이플러 심' 한 가닥,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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