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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KBL 신인 드래프트에 변준형 등 46명 참가

다음 달 열리는 프로농구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46명이 확정됐습니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늘(26일) "협회 소속 선수 37명과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에서 합격한 9명을 포함해 총 46명이 드래프트에 나온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는 다음 달 19일 리베라 호텔, 트라이아웃과 선수 지명 행사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차례로 열립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는 변준형(동국대), 전현우, 박준영(이상 고려대), 권시현(단국대), 김한솔(상명대), 우동현(명지대) 등이 상위 순번에 지명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 1999년생인 부산 중앙고 서명진도 드래프트에 도전합니다.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에서는 몽골 국가대표 출신 강바일과 일본 대학 출신 조한진, 172cm 단신 한준혁 등 9명이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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