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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최혜진, 시원한 이글 쇼…역전 우승 기대감

여자프로골프 SK네트웍스 대회 첫날 슈퍼 루키 최혜진이 시원한 샷 이글을 선보였습니다.

파4, 8번 홀에서 최혜진이 날린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본인도 깜짝 놀란 멋진 샷 이글이었습니다.

신인상을 확정하고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최혜진은 17번 홀에서는 16m 거리의 장거리 버디 퍼트도 집어넣었습니다.

보기를 4개 범해 공동 선두 그룹에는 5타 뒤진 공동 26위에 머물렀지만 남은 두 라운드에서 만약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최혜진은 상금왕에도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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