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제주·순천·창녕·인제,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

제주 제주시와 전남 순천시, 경남 창녕군, 강원 인제군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았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제주, 순천, 창녕, 인제 등 우리나라 4곳을 포함해 전 세계 7개국 18곳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았습니다.

람사르습지 도시는 우리나라가 2011년 처음으로 제안한 뒤 튀니지와 공동 발의한 제도로, 2015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제12차 람사르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3년마다 열리는 람사르 총회에서 인증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