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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 평창 메달리스트 꺾고 선발전 1위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발전에서 김준호 선수가 평창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누르고 남자 500미터 1위에 올랐습니다.

김준호는 1차 레이스에서 평창올림픽 1천 미터 동메달리스트 김태윤과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힘찬 역주 끝에 김태윤을 0.04초 차로 누르고 35초 3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평창올림픽 500미터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낸 차민규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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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가 불참한 여자 500미터에서는 19살 기대주 김민선이 1위에 올랐습니다.

남녀 500미터 대표 9명은 내일 2차 레이스 성적까지 합산해서 대표선발이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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