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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사법 농단 사건 재판을 위한 특별 재판부 도입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했습니다. 영장 기각 등 법원의 노골적인 방해 의혹이 커지자 정치권에서 진상규명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놓은 겁니다.
▶ 여야,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도입' 합의…25일 공식 발표

2.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와 국회의원이 유착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국회의원에게 요청한 청탁이 이뤄지자 법원행정처가 해당 국회의원이 기소된 재판의 대응 전략을 만들어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단독] '특허청장 혼내 달라' 청탁…성공하자 재판전략 지원

3.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공사의 친인척 직원이 지금까지 나온 것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교통공사의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단독] '가족 채용 비리' 112명 말고 더 있다…못 믿을 발표

4. 정부의 유치원 비리 대책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일부 유치원들이 원아 모집을 중단하거나 입학 설명회를 취소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불안과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 "신입 원아 모집 중단"·"폐원 고려"…반성 아닌 반발?

5. 이혼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딸은 자신과 엄마를 지속적으로 위협해온 아버지를 엄벌해 달라고 청와대 청원을 올렸습니다.
▶ "아빠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딸 청원 글에 8만 명 동참

6. 최악의 고용 부진 속에 정부가 연말까지 단기 공공일자리 5만 9천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유류세도 다음 달 6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내려 서민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 단기 일자리 5만 9천 개 만든다…'탄력근로' 놓고 논란

7.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 모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고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 법원 "강용석, 사문서 위조해 행사"…징역 1년 선고

8. 어제(23일)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물 차량의 낙하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운전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도로 위 낙하물 실태를 살펴봅니다.
▶ 낙하물 피하려다 '쾅'…계속되는 사고에도 단속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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