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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기문·윤재국 코치 영입…26일부터 마무리 훈련

롯데, 최기문·윤재국 코치 영입…26일부터 마무리 훈련
▲ 롯데 자이언츠에서 현역으로 뛰던 최기문(왼쪽) 배터리 코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기문 배터리 코치와 윤재국 외야 수비· 1루 주루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최기문 코치와 윤재국 코치는 모두 현역 때 롯데에서 뛰었습니다.

최기문 코치는 배터리 코치로 일하던 2013년 10월 이후 5년 만에, 윤재국 코치는 현역 선수로 뛰던 2003년 10월 이후 15년 만에 롯데로 복귀했습니다.

양상문 감독과 3년 계약하며 새롭게 출발한 롯데는 최기문, 윤재국 코치 등과 함께 마무리 훈련을 시작합니다.

포수 나종덕, 내야수 전병우, 투수 박시영 등 유망주 30명이 오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31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합니다.

양상문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이 선수들을 지휘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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