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평양 공동선언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를 국회 동의 없이 비준했습니다. 남북관계에 속도를 더 내 북미 관계를 끌어보겠다는 계산도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 '평양 공동선언·남북 군사 합의' 비준…국회 동의 논란

2.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은 내년 1월 1일 이후에 열릴 거라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제재가 유지되는 한 시간이 흐를수록 초조한 건 북한일 거라는 협상 전략이 엿보입니다.
▶ "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에"…미루는 미국, 속내는?

3.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 2.5% 넘게 떨어지고, 원·달러 환율은 1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최근 들어 금융시장 급락이 잦아졌는데 이유가 뭔지, 전망은 어떤지 살펴봅니다.
▶ 19개월 만에 '최저'…국내외 악재에 금융시장 '출렁'

4. 더불어민주당이 사립 유치원 비리를 막기 위한 법안 세 가지를 당론으로 채택해 발의했습니다. 비리 유치원이 간판을 바꿔 다시 개원하는 것을 막고 회계 투명성과 정부 감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사립유치원 '간판갈이' 막는다…'박용진 3법' 발의

5. 한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시상식까지 다 끝났는데 갑자기 새로운 종목이 등장하고 수상자까지 나오는 이해하기 힘든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병역 특혜를 받기 위한 편법으로 추정되는데 국제 무용 대회 입상자들의 수상한 병역 특례 실태를 어제(22일)에 이어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 대회 종료 일주일 후 돌연 1등?…'콩쿠르' 병역특례 실태

6. 공기업에서 가족 채용 비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마계에서도 친인척 채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가 마사회 내부 문건을 살펴봤더니 경마 관계자 10% 이상이 서로 친인척이었습니다.
▶ "경마 관계자 10% 이상 가족·친인척"…투명성 논란

7. 주행하다 잇따라 불이 나면서 리콜로 이어진 BMW 차량과 관련해 이미 5년 전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의 부품 결함 문제가 제기됐던 게 확인됐습니다. BMW가 이런 내용을 그동안 은폐해왔는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단독] 5년 전 문제 됐던 '냉각수 유출'…BMW도 알았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