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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단기일자리 압박에 한전·발전사 2천500여 개 추가 계획"

정부의 단기일자리 확대 지침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와 5개 발전회사가 2천5백여 개의 단기일자리 조성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한전과 한국중부발전 등 5개 발전회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기호기재정부의 단기일자리 확대 요구에 단기일자리와 체험형 인턴 등 총 2천509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회신했습니다.

박 의원은 2,3개월짜리 단기일자리를 쥐어짜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에 대한 비틀어진 시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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