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오늘(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면서 정든 아이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수가 최근 한 캠페인에 참여했을 당시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겼습니다.
김지수는 이달 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해외 아동 환경개선 캠페인에 그림 재능기부로 참여했습니다.
김지수는 '힘든 현실 때문에 웃음을 잃는 아이들이 없기를…늘 해맑은 웃음은 언제나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4명의 아이가 활짝 웃고 있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비난이 일자 김지수는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이다 보니 생각보다 컨디션 난조가 컸다. 프로다운 행동을 보이지 못해 더욱 부끄럽다"고 해명한 뒤 "남은 시간 동안 저의 책임을 다하고 사죄하겠다"고 직접 사과했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백승철 기자, 김지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