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저축은행 · 여신금융회사도 이달 말부터 DSR 시범 운영

저축은행 · 여신금융회사도 이달 말부터 DSR 시범 운영

한승구 기자 likehan9@sbs.co.kr

작성 2018.10.23 12:30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경제 365]

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저축은행들도 이달 31일부터 가계대출에 DSR,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을 시범 도입합니다.

시범운영인 만큼 내년 상반기까지 고 DSR 기준 등을 자율적으로 정하게 됩니다.

또 은행처럼 부동산 임대업 대출에 임대업 이자상환 비율 규제도 도입됩니다.

---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 버스가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됐습니다.

산업부와 울산시, 현대차 등은 수소 버스 운행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현대차가 제작한 수소 버스를 하루 2회, 울산 124번 버스 정규노선에 투입했습니다.

산업부는 울산을 시작으로 내년 30대의 수소 버스를 전국 주요 도시의 정규 버스노선에 시범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 버스 1천 대를 포함해 1만 6천 대 이상의 수소차 시장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제한했지만, 올해 면세점 매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 조사 결과, 올 들어 9월까지 면세점 매출은 129억 1천736만 달러, 약 14조 5천여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 한 해 면세점 매출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면세업계는 아직 본격적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방한이 재개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싹쓸이 쇼핑' 덕분에 면세점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한국은행은 "기준금리가 1% 포인트 오르면 경제성장률이 0.2% 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와 투자 등 내수 위축에 따라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0.12% 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1% 포인트 인상하더라도 가계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크게 높아지지 않고, 기업의 이자보상배율도 하락하긴 하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라며 "가계와 기업 모두 금리상승에 따른 채무부담 증가는 대체로 감내할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