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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암수살인'과 박빙 승부

'퍼스트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암수살인'과 박빙 승부
영화 '퍼스트맨'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전국 34만 9,87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 9,875명을 기록했다.

2위는 '암수살인'으로 같은 기간 전국 31만 1,54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9만 6,669명. 개봉 3주 차에 접어들었고,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뒷심이 상당하다. 신상 영화 '퍼스트맨'에 3만 차로 뒤지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인 관객 수가 급락했다. 이번 주 '창궐'과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이번 주 개봉하는 신작들이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당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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