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저의 레스토랑 시작을 알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준영이 여는 레스토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파리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고 내년에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컨템퍼러리 퀴진 오브 서울'이라는 레스토랑 소개 문구와 함께 '메종 드 코리'라는 레스토랑 이름, 위치 등의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한국의 스타 셰프 이준을 초청했다'는 문구도 눈길을 끕니다.
정준영은 몇 년째 블로그에 요리에 대한 글을 꾸준히 올릴 만큼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정준영은 앞서 지난 1월 정식으로 프로게이머에 도전하며 본업인 가수 외에 새로운 도전을 한 바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