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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늦둥이 딸' 얻었다…"산모 나경은·아기 모두 건강"

유재석 '늦둥이 딸' 얻었다…"산모 나경은·아기 모두 건강"
국민 MC 유재석(46)이 늦둥이 딸을 얻었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첫 아이 출산 8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 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책임감을 더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 이듬해 9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사진=SBS funE 사진 DB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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