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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본인 '쉽게 그리는 법' 본 배성재 아나운서의 반응 '폭소'

[스브스타] 본인 '쉽게 그리는 법' 본 배성재 아나운서의 반응 '폭소'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 네티즌이 자신의 모습을 패러디해 그린 그림에 대해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성재 아나운서 쉽게 그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 네티즌이 "먼저 삼장법사를 그림을 준비하라"면서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오는 등장인물인 삼장법사 그림을 올렸습니다.

이어 네티즌은 "눈썹을 색칠하고 머리카락과 옷을 그리면 끝"이라는 삼장법사의 변천사(?)가 담긴 그림들을 게재했습니다.
본인 '쉽게 그리는 법' 본 배성재 아나운서의 반응 '폭소'
배성재 아나운서와 흡사한 모습으로 변한 삼장법사의 모습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폭소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오늘(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게시물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담긴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NS 스토리를 통해 해당 그림과 함께 "??? 법정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려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리게 했습니다.
본인 '쉽게 그리는 법' 본 배성재 아나운서의 반응 '폭소'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는 "유식 대장님 배마갤(배성재의 텐 마이너 갤러리) 폐쇄 청원합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지상파 라디오 최초로 젊은 남성 청취자를 겨냥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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