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묵배미의 사랑'은 오는 10월 31일 재개봉을 확정 짓고 29일 주연배우와 감독이 한 데 모인 특별 시사회를 연다.
이 영화는 '왕룽일가', '머나먼 쏭바강'으로 유명한 박일한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90년대 코리안 뉴웨이브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특별 GV는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필름소사이어티 토크'로 진행되며 29일 오후 7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우묵배미의 사랑'은 오는 10월 31일 4K 리마스터링 상영본으로 재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