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신인배우이자, 뷰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다.
19일 한 대만 매체는 "승리와 유혜원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설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이 각각 비슷한 시간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한 SNS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승리와의 열애설 주인공이 된 유혜원은 지난 8월 배두나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유혜원은 데뷔 전부터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5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SNS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유혜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SBS funE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조금 전 열애설이 난 사실을 접하고 회사 차원에서 사실 확인을 하고 있다."면서 "확인이 되어 정리가 되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6월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됐으나 공식석상에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