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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이상엽, "신혼여행으로 오면 좋겠다"…돌싱 형들 앞에서 '갑분싸' 멘트

'무확행' 이상엽, "신혼여행으로 오면 좋겠다"…돌싱 형들 앞에서 '갑분싸' 멘트
이상엽이 눈치 없는 멘트로 형들의 핀잔을 들었다.

18일 방송된 SBS '무확행'에서는 미얀마의 블루라군이라고 불리는 계곡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상엽의 행복을 찾아 떠났다. 이들은 힘든 산행으로 녹초가 되었다.

하지만 이들의 눈앞에 펼쳐진 하늘빛 계곡은 그간의 힘들었던 여정을 모두 잊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이상엽을 필두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한참 물놀이를 즐긴 멤버들은 쉼터에 올라와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이때 이상엽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 신혼여행으로 너무 좋은 장소 아니냐?"라고 물었다. 순간 분위기는 싸해졌다. 이상엽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돌싱'이었던 것.

이에 김준호는 "너 그게 형들한테 할 소리냐?"라고 핀잔을 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서장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오면 좋겠다"라고 공감했고, 김준호는 "우리도 언젠가 다시 올 수 있을까?"라며 새로운 사랑을 꿈꿨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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