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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존 조와 특별한 인연 "대학 선배, 만나서 영광"

최희서, 존 조와 특별한 인연 "대학 선배, 만나서 영광"
배우 최희서가 할리우드 배우 존 조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18일 자신의 SNS에 "어제 매너손을 알게 되셨다는 존 조 선배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버클리 동문 게시판에서 선배님 기사를 읽었던 게 10년 전이네요. 10년 만에 실물 영접, 보고 싶다고 해주신 박열 DVD도 함께 드렸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희서와 존 조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최희서와 존 조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한 선, 후배 사이다.

최희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로 진학했다.

영화 '서치'의 294만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존 조는 '컬투쇼'와 '나이트 라인' 등의 라디오, 방송 출연, 팬 사인회에 이어 최희서와도 반가운 만남을 가지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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