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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간첩 조작하고 훈장, 사과는 없었다…끝나지 않은 사건

조작된 간첩 사건은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깁니다. 고문으로 몸이 망가지고, 길게는 수십년을 감옥에서 살아야 하며, 나와서도 간첩이라는 오명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진짜 간첩이 아닌데도 말이죠.

세월이 흘러, 법은 재심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런데 간첩사건을 조작한 사람들에게는 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옳지 않습니다. 그 서훈을 취소하고, 가해자들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게 정의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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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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