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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히말라야 원정대원 합동분향소 영주제일고에 마련

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예천 출신 김창호 대장 등 원정대원들의 합동분향소가 김 대장의 모교인 영주 제일고에 마련됐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영주시 산악연맹과 경북산악연맹 회원들이 조문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창호 대장은 예천군 감천면에서 태어나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등산교수 등을 지냈고 지난해에는 모교인 영주제일고에서 특강을 하며 소백산 알리기에 힘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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