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반려동물과 함께 하려면…'개통령' 강형욱의 당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 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좋은 주인을 만나면 반려동물도 웬만한 사람 못지 않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유기되거나 잃어버린 반려동물이 지난해에는 10만 마리가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막아야 한다고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찾았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반드시 심사숙고해야 하고, 키우게 되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전부터 사람이 사람답지 않으면 개보다 못하다고 하거나 개같다고들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 활기를 주는 반려견들을 보노라면 그런 표현도 이제는 써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강형욱 훈련사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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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