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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에 '합동 분향소' 마련…모레 '합동 영결식'

시립대에 '합동 분향소' 마련…모레 '합동 영결식'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네팔 히말라야를 등반하다 숨진 한국 원정대원 5명을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가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에 마련됐습니다.

오늘(17일) 아침 8시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한 합동 분향소는 모레인 금요일 정오까지 운영됩니다.

모레 오후 2시에는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합동 영결식이 치러집니다.

숨진 원정대원들이 소속된 산악회 대원들도 분향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영결식과는 별도로 서울 강남과 경기 의정부, 부산 등 각 지역에서 대원들의 장례와 발인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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