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배임 혐의 등을 받는 CJ 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대표는 요트, 캠핑카, 외제 승용차 등 호화 용품과 피규어, 요가매트, 침대 등 개인 물품을 회사 자금으로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헬스트레이너와 개인 마사지사 등을 회사 직원으로 등재하고 급여를 회사 자금으로 지급하게 해 총 36억 여원을 횡령, 배임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