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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히말라야 등반 중 사망한 한국 원정대 등 9구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네팔행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시신의 화장 여부 등 구체적인 장례 절차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원정대 시신 모두 수습…유족들 현지 못 가 '발 동동'

2.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올해 안에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깎아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 상승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인데 휘발유의 경우 리터 당 80에서 160원가량 싸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정부, 10년 만에 유류세 한시 인하…경제 활력 도움 될까

3. 유명 아이돌을 여럿 배출한 서울의 한 공연 전문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부적절한 행사에 동원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교 밖 어른들 행사나 교장의 사적 모임에까지 불려 나가 공연했다고 해서 교육청이 특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 학교 밖 행사에 동원된 학생들…공연 전문 고교 '감사 착수'

4. 화재경보장치가 제 기능을 못 해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작동 때문에 꺼두기도 하는 데다 경보가 울려도 정확한 사고 위치를 알기 힘든 감지시스템 자체의 한계도 있습니다.
▶ 불 나도 고장 나도 '몰라'…위치 파악 어려운 화재 감지기

5.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5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대북제재 완화 협력을 당부할 거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전제로 한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 파리 동포 만난 문 대통령…15일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

6. 충남 당진 야적장에 쌓여 주민 반발을 부른 라돈 매트리스가 대진침대 본사가 있는 천안에 옮겨집니다. 수거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소비자 배상문제는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 대진침대 현금자산 바닥…'라돈침대' 배상 막막

7. 수도권 인기 지역의 새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이 시행될 때까지 늦춰달라는 정부 요청 때문인데 연말 분양시장이 사실상 휴업 상태입니다.
▶ 사라진 연말 분양 시장…정부 통보에 건설 업계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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