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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차량 300m 절벽 추락…노부부 숨져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작성 2018.10.14 10: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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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삼척서 차량 300m 절벽 추락…노부부 숨져
나무를 구하려고 벌목장으로 가던 노부부가 절벽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강원 삼척경찰서는 오늘(14일) 새벽 0시 40분쯤 강원 삼척시 노곡면의 한 야산 300m 절벽 아래에서 노부부가 몰던 SUV 차량이 추락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차에 타고 있던 90살 A씨와 아내 88살 B씨 모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출한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자녀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노부부가 야산 벌목장에 나무를 사려고 차량을 몰고 이동하던 중 절벽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