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네팔 히말라야 등반 중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한국인 5명이 사망한 데 대해 애도를 표하고, 사고 수습과 관련해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외교부가 현지 우리 공관을 중심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시신이 수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피해 유가족에 대해서는 신속한 연락조치와 함께 현지 영사조력의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이 최대한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