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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임의가입자, 강남구 최다…'부유층' 주부 많아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작성 2018.10.13 08:58 수정 2018.10.13 19: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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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등 다른 지역보다 부유한 지역에 사는 전업주부들이 가입 의무가 없는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해 노후대비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의가입자는 지난 8월 기준 34만2천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의가입자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 중 소득이 없어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에서 빠지지만, 본인 희망에 따라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사람으로, 주로 전업주부와 만 27세 미만 학생, 군인 등입니다 임의가입자는 2013년 17만7천569명에서 2014년 20만2천536명, 2015년 24만582명, 2016년 29만6천757명, 2017년 32만7천723명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기준 임의가입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 29만436명, 남성 5만1천596명으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특히 지난 8월 기준 전체 임의가입자 중에서 서울시 임의가입자 7만8천911명을 24개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가 6천49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송파구 6천308명, 노원구 5천441명, 서초구 4천829명, 양천구 4천222명, 강서구 4천58명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