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방공무원 7급 신규 임용시험 실시

2018년 지방공무원 7급 신규 임용시험이 오늘(13일)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치러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선반 인원을 271명으로 밝혔습니다. 지난해 222명보다 49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천236명 줄어든 2만 6천543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97.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경쟁률은 강원이 562.0대 1로 가장 높았고 울산이 43.1대 1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시험도 함께 치러집니다.

필기시험 결과는 다음 달 시·도별 홈페이지에서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