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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빙속여제 이상화, 정글여전사로 변신…통나무도 '척척'

'정글의 법칙' 빙속여제 이상화, 정글여전사로 변신…통나무도 '척척'
이상화가 정글맞춤 여전사로 변신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생존지에 남은 병만족장과 돈스파이크, 이상화가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생존지에 남은 김병만, 돈스파이크, 이상화는 곧장 위장하우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코끼리가 시야에 취약한 점을 이용해 나뭇잎으로 취참할 곳을 위장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셋은 함께 나무를 옮겨가며 집을 짓기 시작했다. 특히나 이상화는 여전사의 면모를 보이며, 국가대표 허벅지로 통나무를 지지하는 등 김병만을 보조했다.

이상화는 계속해서 "또 필요하신 거 없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병만족장을 도왔고, 김병만은 "걱정이 하나도 안 된다"며 안정적인 이상화를 칭찬했다.

또한 이상화는 돈스파이크와 함께 양손에 통나무를 하나씩 들어 운반하는 등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마침내 셋은 통나무 위에 볏짚까지 엮어 푹신한 소파를 완성했다.

탐사 팀을 기다리면서 셋은 볏짚으로 통발까지 만들었다. 호수에 넣어 혹시 모를 물고기를 잡기 위함이었다. 이상화는 "배가 너무 고프다"며 허기진 마음을 보였고, 그 마음과 비례해 큰 크기의 통발이 금세 완성되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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