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초중고생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27만 1천 원으로 2007년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실제 사교육을 받은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지난해 기준 38만 4천 원으로 10년 전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월 소득이 600만 원 이상인 가구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42만 5천 원으로 월소득 200만 원 미만 가구 9만 3천 원의 4.57배였습니다.
소득에 따른 사교육비 격차는 중학교 단계에서 4.94배로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단독] 당장 다음 주 시작…"내 신분증 써" 얼마든 가능?](http://img.sbs.co.kr/newimg/news/20240517/201933784_300.jpg)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