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의 박대출, 박성중 의원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맷손이 빠진 맷돌을 들고 나와 "어처구니가 없는 맷돌이다"고 밝힌 뒤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 뒤, 현 정부의 가짜뉴스 대책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같은 당의 박성중 의원은 인공지능 스피커인 '클로이'를 가지고 나와 의원들에게 인사를 시키거나 노래를 하게 한 뒤 서비스로봇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이 주도할 생각은 없느냐"고 유영민 과학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질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국정감사 퍼포먼스 현장,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같은 당의 박성중 의원은 인공지능 스피커인 '클로이'를 가지고 나와 의원들에게 인사를 시키거나 노래를 하게 한 뒤 서비스로봇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이 주도할 생각은 없느냐"고 유영민 과학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질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국정감사 퍼포먼스 현장,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