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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화재청, '익안대군 영정' 도난 18년 만에 회수

논산시 연산면 전주이씨 종중에서 도난 당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29호 '익안대군 영정'이 18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문화재청 단속반은 지난 2001년 도난 당한 '익안대군 영정'이 일본으로 밀반출된 뒤 다시 국내로 반입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벌여 회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안대군은 태조 이성계의 셋째아들인 개국공신으로 논산 전주이씨 종중이 영정각에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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